토릭렌즈

토릭렌즈 난시교정용 인공수정체

최근에 소개된 토릭렌즈는각막에 난시가 있는 환자에게 백내장수술 시 백내장을 물론 난시까지도 동시에 해결해주는 렌즈입니다.

< 미국 FDA 발표 > 수술 후 97%의 환자가 안경없이 멀리 보게됨 - 난시교정효과
토릭렌즈(Toric IOL, Alcon)는 백내장 수술 후, 각막에 난시가 있는 환자에게 안경으로 교정하지 않고도 먼거리를 또렷하게 볼 수 있도록 개발한 백내장과 난시를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는 렌즈로 미국 FDA에서 발표한 임상성적을 보면 양쪽 눈에다 시술 받은 환자의 97%가 백내장 수술 후 안경을 통한 교정 없이 원거리를 볼 수 있다고 보고하였습니다.

토릭렌즈는 1991년 이래로 이미 전세계적으로 3천만개 이상 시술되어 온 렌즈로써 인체에 적합한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 후발성 백내장 등의 수술 후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동시에 인체에 유해한 청색광선을 걸러주어 환자의 망막을 보호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.

난시와 백내장 수술

난시가 없는 눈

정상적인 눈의 각막 표면은 농구공과 같은 형태의 구면을 가지고 있습니다. 광선은 각막을 통화하여 망막에 초점을 맺어 상을 히게 합니다.

난시가 있는 눈

각막은 완전한 일정한 구면의 형태로 되어 있어야 하는데 인구의 약 30% 정도는 럭비공처럼 일그러져 각막의 표면이 일정하지 못하여 시야가 일그러져 보입니다. 각막 난시라고 불리는 이런 일정하지 못한 각막 표면은 광선이 한 점으로 맺히지 않아 선명한 상을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흐릿하고 일그러진 시야의 원인이 됩니다. 백내장과 각막난시를 모두 가진 사람이 난시를 교정하지 않는다면, 백내장을 제거하더라도 수술 후 최상의 원거리 시야를 얻지 못할 것 입니다.

백내장 수술시 토릭렌즈를 통한 난시교정

백내장과 난시로 인한 흐릿한 시야

백내장수술 시 일반 렌즈가 삽입되었을 때 난시는 교정할 수 없으며
교정을 위한 안경 또는 추가적인 외과수술이 필요

백내장 수술 시 토릭렌즈를 통한 난시 교정 및 뛰어난 원거리 시력회복

토릭렌즈 수술대상

  • 난시가 있는 백내장 수술 환자 분들
  • 백내장 수술 후 난시 교정용 안경 착용이 불편하신 분들
  • 스포츠(골프, 수영, 테니스 등) 및 야외활동(승마, 자전거, 하이킹 등)을 즐기시는 분들
  • 다양한 취미활동 및 영화 관람, 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